작고 희미하게 깜빡이는 빛일지라도 반딧불들이 모이면, 캄캄한 숲에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는 것처럼 지금 이순간에도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가진 미디어 콘텐츠들이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비영리, 공익활동 영역에서도 새로운 미디어생태계에 적응해가며 공익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계신데요. 지속하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크고 작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미디어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경험한 작은 미디어의 힘에 대해 말해 봅니다.올해는 일곱분의 연사님들이 내뿜는 빛을 모아 참여하시는 분들의 현장으로 접속해보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