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안전하고 평온한 연휴 되셨나요? 미디토리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비대면 상황에 필요한 온라인 생중계・영상콘텐츠 제작이 많아지면서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정작 저희들의 활동과 소식을 전하는 일은 자꾸 미루게 되었네요. 2021년에는 미디토리 소식을 자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짝👏짝)
새해 첫번째 편지는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잠시 멀어졌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미디토리 2020 결산을 키워드로 전해드리고, 도시와 생태, 문화와 예술이 담긴 콘텐츠들을 준비해봤어요.
차곡차곡 쌓여있던 미디토리 작업물과 현장의 소식을 [M Letter]에 담아 전해드립니다.💌💨
-미디토리 서수원 올림
2020년이 어~어~하다가 휙 지나가버렸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변수도 많고 과제도 많았던 시간이었는데요. 새해 구정도 지났건만 아직도 2020년을 사는 것 같은 이 느낌 뭐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디토리 2020년 키워드 결산!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나 텍스트를 클릭해주세요.)
코로나19로 비대면 회의, 세미나, 포럼이 진행되면서 온라인생중계 요청이 많았습니다. '생.알.못'에서 출발하여 주경야독, 기본 리허설 2회 이상을 거듭하며 실력을 연마한 미디토리 생중계팀! (영/은/진)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했던 10건 이상의 생중계 현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새 식구를 만났습니다! SNS 콘텐츠 제작과 모션그래픽 작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뉴스레터에도 수원님의 손길이 닿아있답니다. 수원님과 동갑내기인 정유진 조합원이 광안리를 바라보며 나눈 인터뷰를 소개합니다.